1차2차기형아검사★목투명대★양수검사★임신12주~14주

 

5월4일 1차기형아검사한다고

 목 투명대 확인해보니3.4mm ㅜㅜ

1.2차 검사한걸 합산하여 양수검사를

할지말지 정해진다고 한다.

 

하지만 2차기형아검사에서 우리 꼬복이는

목투명대가 3.1mm

다행히 늘지 않고 줄었다

투명대가 두꺼우면 다운증후군 의심....

더군다나 난 고위험군에 5:1로 수치가 나왔다

양수검사는 15주~18주사이에 하는거라고 하네요

 

 

 

 

처음에 병원에 갈때부터 않좋은 소리를

너무 많이 들어서 목 투명대가 두껍다는 소릴를 들어도

정말 덤덤 하기까지 . . . . .

담당쌤이 그래도 나이가 있고 목 투명대도 그러니

양수검사를 권한다...ㅜㅜ

흐미....

 

 

 

양수를 뽑아 원심분리기에 넣고 가라않는 원액가지고

21번 염색체가 정상인보다 1개 더많은 3개로 존재하여

정신적 신체적으로 장애를 일으키는 유전 질환..

 

4년만에 찾아와준 천사이기에

부작용에 대한 고민을 3주정도 하니

신랑이 한번 검사하고 확정판정 받고 맘 편히 있자고

근데 양수검사비가 96만원...너무 비싸다.

 

 

 

양수검사비도 비싸고 여러가지 이유로

병원을 옮기고 검사를 받았다

뭐....엉덩이에 주사 한대 맞는 느낌??

3분도 안되서 끝!!!!   뭐...뭐지??

2주뒤...다행히 정상판정 전화 받음

기분이 날아갈듯~~

 

 

집에 오자마자 3일동안 또 쇼파에 누워만

있었음...무리를 하면 안되기 때문에...

고마워~꼬복아~~♥